매주 목요일마다 개최되는 목요상설 국악무대는 공모를 통해 선정된 기성 연주자와 실내악 단체들이 선보이는 정효국악문화재단의 상설공연이다.
신진과 중견 사이에서 탁월한 음악적 기량과 실험정신을 바탕으로 자신들의 음악세계를 구축하며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젊은 예인들의 무대로,

전통국악과 창작국악, 그리고 복합장르까지 아우르는 다양한 공연을 선보인다.
넘치는 끼와 충만한 도전정신으로 무장한 이 시대 젊은 예인들이 선사하는 수준 높은 공연을 통해 전통 음악의 현주소를 파악하고 미래를 예견해 보는 무대이다.

9월 14일
이선희 거문고 독주회 「因緣시리즈I」

9월 28일
김준희 해금 창작시리즈 「춘향..다시 나비로 날아들다」

10월 19일
최영진 타악발표회 「타악창작독주회」

10월 26일
소리공방바라기 일곱 번째 연주회 「詩」

11월 02일
최영진 민속악독주회 「가야금 산조」

11월 9일
김준희 해금독주회 「나비, 풍류로 춤추다」

11월 16일
공경진 해금독주회 「공경진의 해금」

11월 23일
김정수 대금독주회 「운로 雲路」

11월 30일
거문고앙상블Rami 창단연주회
「한국의 이야기와 거문고 음악이 있는 음악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