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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안내

조선시대 양로연의 현대적 공연콘텐츠 복원 연구

기 간 :2019-11-23~ 2019-11-23

시 간 :13:00 (약 5시간)

장 소 :정효아트센터 음악당

티 켓 :전석 초대

연 령 :취학아동 이상

상세정보

조선시대 양로연의 현대적 공연콘텐츠 복원 연구

 

2019-11-23 (토) 13:00~18:00

 

주최/주관 : 사단법인 한국정악원

 

협찬/후원 :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주요 제작진 및 출연진

주재근 (정효국악문화재단 상임이사)

문봉석 (국립국악원 학예연구사)

임현택 (한국공연문화학회 이사)

김예진 (한양대학교 박사과정)

이동희 (국립국악고등학교 교사)

김거부 (법고창신 대표)

복미경 (참춤무용단 대표)

정여은 (이화여자대학교 석사)

박혜온 (사단법인 한국정악원 사무국장)

 

민간 최초의 국악교육기관인 ‘사단법인 한국정악원’은 구한말 한국의 전통음악을 전승하고 신악(新樂)을 발전시키기 위해 백용진(白瑢鎭)을 비롯한 국악 애호인과 국악인들의 주도로 설립되었다. 이후 1947년 조선정악원(朝鮮正樂院), 1948년 한국정악원으로 이름을 바꾸었다. 1980년대 전국신인국악연주회를 개최하여 현재까지 총 37회간 개최하였고, 1989년 개원 80주년을 맞이해 본원 연주단을 창단했다. 지속적으로 전문국악인을 양성하며 국악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다.

 

 

 

□ 추진목적 및 필요성

 

? 양로연은 귀천을 따지지 않고 노인을 우대하여 베푸는 연향으로

    고려시대에 시작되어 조선시대 실시된 기로(耆老) 정책 중 가장 중요한 행사 중 하나임.

 

? 조선시대 왕실 뿐만 아니라 일반인들도 참여할 수 있는 양로연에 대한 연구를 면밀하게 검토함으로써

    모든 신분을 아우르는 연향의 가치 재조명

 

? 현대에 급속하게 사라져가는 우리 민족의 효(孝) 사상을 조선시대 역사적 자료연구를 통해

    오늘날에 복원하고 공연콘텐츠화 할 필요가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