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의 사회예술적 참여 및 정책 마련을 위해

국회 정책 토론회에 정효국악문화재단(대표 주재근)이 참가하였습니다.

5월1일 14시30분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백제현의원 주최, (사)대한민국농악연합회 주관으로

[사회적 환경과 농악의 미래]라는 주제로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토론자로 참여한 주재근 대표는 농악의 발전적 미래는 예술가로서만이 아닌 

정책, 행정, 기획 등 다방면의 농악인재 양성을 위해서는 문화재청 산하 한국전통문화학교교 문화유산학과에

전통예술을 전공한 교수가 채용되어야 한다고 주장하였습니다.

또한, 전국 국악과 설치 대학 중 학생 모집에 어려운 지방대학의 경우 농악 전공을 개설하여 수요를 창출하는 방안도 제시하였습니다.

앞으로 정효국악문화재단에서는 (사)대한민국농악연합회(이사장 임웅수)는 발전적 전통예술의 미래를 도모하기 위해 업무협약 체결을 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