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집돌금농악보존회는 경남 의령지역의 전통 농악 복원·전승을 목적으로 하는 비영리 단체로서, 회원은 대개 60∼70대의 어르신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2011년 의령문화원 풍물단으로 발족하여 의령집돌금농악보존회로 명칭을 변경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습니다.

2016년 황토현 전국농악경연대회에서 최우수로 국무총리상, 2017년 경남 어르신농악 경연대회 대상, 2017년 경남민속예술축제 최우수상을 수상하였으며,

2018년에는 경남을 대표하여 전국민속예술축제에 참여를 한 바가 있으며, 2019년에는 부안전국농악경연대회에 참가하여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하였습니다.

해마다 정기 발표회와 전수학교를 개최하고 있으며, 각종 공연과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습니다.